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World's Hardest Game (문단 편집) ==== 단계별 공략 ==== * 1 : 위 아래로 천천히 교차하는 2칸짜리 공 막대 3개를 피해 동전 3개를 먹고 골인하면 된다. 첫 스테이지답게 매우 쉽고, 특별한 것도 없다. 전작의 1스테이지와 비슷한 수준. * 2 : 2칸짜리 공 막대 2개를 피해 동전 2개를 먹고 골인하면 된다. 막대의 속도가 꽤 빠르지만 여전히 매우 쉽다. * 3 : 칼타이밍 구간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빠르게 움직이는 2칸짜리 공 막대 2개를 피해 안전지대로 숨으면서 코인을 먹고 다시 돌아와 골인해야 한다. 막대의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안전지대로 가려면 상당한 칼타이밍을 요구하며, 코인을 먹고 돌아오는 도중에 죽으면 코인을 먹기 전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꽤나 부담된다. * 4 :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공과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는 2칸짜리 공 막대를 피해 열쇠를 먹고 골인해야 하는 단계. 위 구간의 2칸 막대와 아래 구간의 2칸 막대는 서로 상하대칭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위 구간과 아래 구간의 지나가는 타이밍이 다르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5 : 상하 또는 좌우로 천천히 배회하는 공 여러개를 피해 네 귀퉁이에 각각 1개씩 있는 코인을 먹고 가운데로 돌아오면 된다. 공의 속도가 느리고 패턴도 쉬워서 어렵지 않다. * 6 : 3단계를 잇는 칼타이밍류 레벨. 2칸짜리 공 막대가 양 옆으로 느리게 움직이며 양 끝에 각각 4개씩 있는 코인을 획득해 최대한 빨리 돌아와야 한다. 뭣 모르고 나갔다간 안전지대로 들어가기도 전에 공 막대가 덮치면서 얄짤없이 죽기 때문에 공이 옆을 통과하자 마자 출발하고 맨 끝에 동전은 스치듯 터치해야 죽지 않고 돌아올 수 있다. 초보자들이 상당히 애먹는 구간. * 7 : 벽에 딱 붙어서 U자 모양으로 지나가주면 쉽게 넘을 수 있지만 타이밍에 자신 있다면 그냥 바로 오른쪽으로 직진해도 된다. 어느 쪽이든 난이도는 엇비슷하지만 스피드런이 목적이면 당연히 후자를 택해야 한다. * 8 : 전작의 10단계와 비슷한 패턴이지만 공간을 넓히고 공의 속도를 빠르게 한 듯한 느낌의 스테이지. 방향이 바뀌는 구간에선 2칸씩 움직여야 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 9 : 상하 또는 좌우로 교차하며 움직이는 3쌍의 공들이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고, 그걸 피해 상하좌우에 있는 4개의 코인을 먹고 골인하면 된다. 패턴도 단순하고 공의 속도도 별로 빠른 편은 아니라서 쉽게 넘을 수 있다. * 10 : '''첫번째 마의 구간.''' 갑자기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서로 마주보며 정사각형으로 움직이는 3쌍의 공을 피해 4면의 중간에 있는 동전을 획득해야 한다. 세가게 1의 30단계와 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상당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특히 안쪽으로 도는 공과 바깥쪽으로 도는 공이 일렬로 연결된 채 다가오면 속수무책으로 죽기 때문에 공이 도는 것을 잘 보고 겹치지 않는 타이밍에만 지나갈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 11 : 이 게임에서 질리도록 보게 될 가로세로 교차 패턴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이다. 공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벽에 붙어서 1칸씩 천천히 움직여주고, 방향을 바꿀 땐 대각선으로 1칸 움직이자. 초보자라면 코인을 다 먹은 뒤 바로 뒤돌아서 골인하기보단 맵 1바퀴를 빙 돌면서 코인을 먹고 시작 지점으로 돌아와서 코인을 먹을 때의 움직임 그대로 골인하는 게 안전하다. * 12 : 사이에 조금씩 틈을 두고 지그재그로 돌아다니는 공 4개를 피해 간단한 공 미로를 지나가야 하는 스테이지. 지그재그로 돌아다니는 공이 닿지 않는 위치를 외워두고 타이밍에 맞게 그 위치로 가는 것을 반복하면서 넘으면 된다. * 13 : 꽤 쉽다. 중간에 매우 빠르게 돌아다니는 공만 조심하자. * 14 : 공 프로펠러를 따라 돌면서 원 모양으로 배치된 코인 8개를 먹고 골인해야 하는 스테이지. 코인 먹는 데에만 신경 쓰면 바깥쪽으로 갈 수록 회전 속도가 빨라지는 프로펠러의 특성상 순식간에 따라잡혀 죽기 쉬우므로 코인을 먹은 뒤 안쪽으로 돌다가 다시 코인을 먹으러 가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 15 : 본격 리듬게임. 공들이 ㄴ자로 움직이고 있는 길을 지나 열쇠를 먹고 올라와야 하는데, 일정 주기로 ㄱ자로 움직이면서 1칸씩 아래로 내려가주면 된다. 올라올 때도 좌우만 바꿔서 똑같이 반복해주면 된다. * 16 : 전작의 9스테이지에도 나왔던 ㅁ자를 그리는 공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상당히 쉬운 편으로, 그냥 타이밍 맞춰서 쭉 가면 된다. * 17 : 빠르게 움직이는 2쌍의 공과 그 가운데에서 수직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1개의 공을 동시에 피하면서 가야 한다. 크게 움직이는 공의 속도가 워낙 빨라서 가운데의 천천히 움직이는 공을 피할 각을 잡는 도중에 덮쳐오면 그냥 옆으로 비키는 것 만으로는 피하기 힘들 때가 많다. 이럴 땐 조금 뒤로 움직인 뒤 피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 18 : '''두번째 마의 구간.''' 3칸짜리 공 막대들이 서로 교차하며 움직이는데 막대 하나를 넘을 때마다 엄청난 칼타이밍이 요구된다. 특히 가장 어려운 구간은 열쇠 바로 앞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막대 2개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부분. 문제는 이걸 성공했다 해도 다시 돌아가는 길에 그걸 그대로 반복해야 하며, 중간에 체크포인트도 없다는 것이다. 정말 여러모로 까다로운 스테이지. 다음 막대로 넘어가기 영 애매한 타이밍이라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 19 : 전작의 19단계에서도 나왔던, 상하대칭을 이루며 대각선 방향으로 튕겨다니는 공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2개의 공이 가운데로 모였을 때를 노려 지나가야 한다. 위나 아래 구간은 엄청난 칼타이밍으로 지나가야 하고, 가운데 구간은 위나 아래 구간에 비해 공간이 넓어서 체감상 널널하게 느껴지지만, 3칸짜리 공 막대 5개가 길을 막고 있어서 이것도 같이 피하면서 지나가야 하기에 난이도는 엇비슷한 편. 체크포인트가 2개나 있기에 심각하게 어렵진 않다. * 20 : 본작의 단골 손님인 가로세로 교차 패턴이 등장한다. 8×8 크기로 그렇게 큰 편도 아닌 데다 공의 속도도 그냥저냥이라 안 맞는 루트를 파악하고 대각선 무빙에 익숙해지면 아주 어렵진 않다. * 21 : 2×2 크기의 공 벽을 중심으로 공 2개가 그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배회하는 형태로 구성된 공 그룹들이 여러 개 깔려있다. 공에게 따라잡힐 것 같다면, 잠깐 뒤로 빠졌다가 가주자. * 22 : 전작의 16단계와 유사하지만 공이 ㅁ자를 그리는 속도가 더 빠르고, 아래쪽에 있는 공들은 위에 있는 공들과 시간차를 두고 움직이기 때문에 전작의 16단계에 비하면 좀 어렵다. 요령은 전작의 16단계와 비슷하지만 템포가 빨라졌다는 점에 주의하자. 체크포인트가 없어서 죽으면 열쇠든 동전이든 다시 획득해야 하니 이 역시 주의. * 23 : 일정 주기를 두고 상하로 천천히 움직이는 공들을 따라 움직이며 방해하는 공 3개를 같이 피해주면서 골인해야 하는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방해하는 공 3개를 피하려고 타이밍을 맞추는 과정에서도 위 아래로 움직이는 리듬이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24 : 전작의 6단계와 비슷해 보이지만 중간중간 벽에 붙어서 갈 수 없도록 막는 공들이 있는 데다 틈도 더 좁아져서 쉽지 않다. 프로펠러를 피할 때 너무 안쪽으로 돌다가 공에 박는 경우가 흔하니 바깥쪽으로 돌아주는 게 좋다. 체크포인트가 많아서 심하게 어렵진 않은 편. * 25 : 21단계와 유사해 보이지만 시계 방향으로 도는 공의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21단계와 마찬가지로 따라잡힐 것 같다면 잠깐 뒤로 빠졌다 가자. 방향을 트는 구간에선 상당한 칼타이밍이 요구된다. * 26 : '''세번째 마의 구간.''' 세가게 5단계 모양과 유사한 형태의 맵이며 가로로 3칸, 세로로 2칸 넓이에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공과 세로로 3칸, 가로로 2칸 넓이에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공을 교차해서 피해 골인 지점으로 가는 구간이다. 패턴이 한두번만 나오는게 아니라 '''구간 전체에 도배되어있고''' 타이밍이 널널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뉴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픈 단계이다. 특히 반대방향, 세로로 이동하는 구간, 구간 끝에서 방향이 전환되는 구간에 익숙해지지 않을 경우 데스카운트가 계속 적립된다. 그나마 체크포인트가 총 2개인 점이 위안. * 27 : 빠르게 움직이는 공들을 피해 안전지대로 숨으면서 코인을 모아야 하는 스테이지. 전작의 20단계처럼 가로로 움직이는 공과 세로로 움직이는 공이 모두 길을 내줬을 때를 노려 지나가면 된다. 맵이 꽤나 넓고, 공의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지만 다른 칼타이밍류 스테이지들에 비하면 타이밍은 비교적 널널한 편. 공 움직임이 너무 빨라 간혹 피격되도 죽지 않는 버그가 있다. * 28 : 좌우로 제 각각의 속도로 움직이는 2칸짜리 공 막대들 사이를 빠져나가야 한다. 무작정 돌진하기보단 두 막대 사이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타이밍을 맞춰 지나가는 게 안전하다. * 29 : 역시 좌우로 움직이는 공들을 피해가는 스테이지이다. 다른 건 크게 어렵지 않지만 ˙ . ˙ 혹은 . ˙ . 형태로 움직이는 공 사이로 지나가는 것이 조금 까다로운데, 이게 2개짜리 공과 1개짜리 공이 움직이는 속도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서 틈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경향이 있다. 넓어질 때를 노려 지나가는 게 조금 더 안전하게 넘을 수 있다. * 30 : ㅁ자로 움직이는 공들로 도배되어 있다. 처음 보면 굉장히 정신없어 보이지만, 사실 벽에 붙어서 시계 방향으로 빙 돌아주면 공들이 알아서 피해가준다. 코인을 먹을 땐 공이 움직이는 것 그대로 ㅁ자를 그리면서 움직여주면 된다. * 31 : 6단계와 비슷한 칼타이밍류 레벨. 좌우로 움직이는 공 막대를 피해 빠르게 동전을 먹고 돌아와야 하는 방식이다. 코인이 있는 곳에는 공들이 벽을 이루고 있어서 조심조심 가야할 것 같지만, 그냥 대각선 방향으로 쭉 가도 안 맞으니 여기에 맞고 죽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코인이 있는 곳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을 때 막대가 벽에 맞고 돌아오기 시작한다면 코인을 먹었든 못 먹었든 빨리 도망칠 준비를 하자. 그 순간부터 0.1초라도 늦으면 바로 막대에게 따라잡혀 죽는다. * 32 : 한 바퀴를 돌 때마다 회전 방향이 바뀌는 회전 막대를 따라 돌면서 동전을 먹는 것을 2번 반복하는 스테이지. 전작의 23단계와 유사한 패턴이고, 오히려 훨씬 쉬우므로 여기에 익숙하다면 쉽게 넘을 수 있을 것이다. * 33 : 동전 도배맵이다. 크게 어렵진 않지만 중간에 세로로 움직이는 공이 있는 구간에서 나오다가 가로로 움직이는 공에 맞아 죽는 경우가 흔하니 여기에 주의하자. * 34 : 12×12 사이즈의 가로세로 교차 패턴이다. 사이즈도 커진데다 공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20단계에 비하면 많이 어려워졌다. 20단계와 마찬가지로 안 맞는 루트를 파악하고 대각선 컨트롤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 * 35 : 8×8 사이즈의 가로세로 교차 패턴 속에서 동전 4개를 먹고 골인해야 하는 스테이지. '34단계처럼 하면 되겠지' 싶겠지만 공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공간도 좁아서 막상 해 보면 얘기가 좀 달라질 것이다. 리듬을 타면서 대각선으로 1칸씩 천천히 움직여서 동전을 먹고 안전지대로 숨는 것을 반복하면서 1바퀴를 빙 돌고 내려오며 클리어하자. * 36 : '''네번째 마의 구간이자 최악의 [[멘탈 붕괴]]를 유발하는 스테이지.''' 이 맵의 난이도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세가게 1의 5단계에서 벽을 공으로 만들고 프로펠러의 회전 속도를 빠르게 한 뒤, 체크포인트를 없애버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프로펠러의 회전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빨라서 안 맞는 지점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데다 세가게 1의 12단계마냥 공으로 이루어진 벽을 따라 움직여야 해서 안전지대로 가려다 공 벽에 박아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맵의 체감 난이도를 올린 가장 큰 요인은 '''체크포인트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골인 지점이 머지 않은 상황에서 느껴지는 부담감과 죽었을 때 찾아오는 [[멘탈 붕괴]]는 다른 스테이지와 비교를 불허한다. 안쪽으로 갈 수록 회전 속도가 느려져서 피하기는 좀 더 편하지만 안전지대 사이의 간격이 점점 넓어지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이동의 폭을 넓혀나갈 필요가 있다. --만약 도착지 바로 앞에서 [[소고기(Geometry Dash)|죽는다면...]]-- * 37 : 6×6 사이즈의 가로세로 교차 패턴을 3번 넘어야 하는 스테이지. 공의 속도는 느리지만 공간이 좁아 생각보다 피하기 쉽지 않다. 요령이 생기면 가로세로 교차 구간에 들어선 뒤 대각선으로 3번 움직이다가 벽에 붙어준 뒤 쭉 가서 열쇠를 먹거나 탈출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가 없으므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니 컨트롤에 유의하자. * 38 : 전작 30단계의 열화판으로, 맵 크기가 작아졌으며, 맵을 배회하는 5개의 공 뭉치도 그에 맞춰 3개로 줄었고, 크기도 작아졌다. 난이도도 원본에 비하면 쉬워진 편이니 원본 스테이지에 익숙하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팁은 전작과는 달리 동전이 가운데에 없기 때문에 쓸데없이 가운데를 비롯한 맵 전체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공 뭉치가 출발지점을 찍는 타이밍에 맵 끝에 붙어서 골인지점으로 이동한다음 대기하다가 다시 비슷한 타이밍에 출발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맵을 배회하는 공 뭉치가 대각선 혹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경우만 주의하자. * 39 : 전작 28단계와 유사한 패턴이지만, 공간이 위 아래로 넓어지고, 대신 공의 속도도 그 만큼 빨라졌다. 전작의 28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좌우로 움직이는 벽을 피하는 각 잡는 것만 굳히면 그리 어렵진 않다. * 40 : 전작의 21 스테이지와 유사한 패턴으로, 사실상 전작의 21 단계에서 맵의 크기랑 동전 수만 늘린 버전이다. 전작의 21단계와 마찬가지로 3가지 속도의 공들이 위쪽에 일렬로 모이는 타이밍만 잘 알아두면 무난하다. * 41 : 그냥 길이 열릴 때마다 앞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 같겠지만 너무 빠르면 공 벽이 길을 열어주기도 전에 들이받아 죽게 되고, 너무 늦으면 공 벽이 닫히면서 죽기 때문에 속도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방향이 총 2번 바뀌는데 이 때 각각 1번씩 훼이크를 시전하기도 하니 이 역시 주의하자. 방향이 바뀔 때마다 뒤로 한 칸 갔다가 계속 진행해준다는 생각으로 하자. 죽으면 다시 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은근히 짜증난다. * 42 : 전작의 25단계의 강화판이다. 마찬가지로 중간의 프로펠러 2개는 바깥쪽으로 빙 돌면서 피해주면 된다. 공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구간의 정 가운데에 있으면 피격당하지 않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쭉 가면 된다. * 43 : 7×7 사이즈의 가로세로 교차 패턴을 대각선으로 돌려놓은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리듬에 맞춰 ㄱ자로 1칸씩 대각선으로 가주되, 귀퉁이마다 네모 바로 옆으로 지나다니는 공이 하나씩 있는데, 이 공이 움직이는 것을 잘 관찰하면서 나아가자. 너무 빨리 움직이면 다음 칸으로 가려다 이 공에 맞는 경우가 흔하다. * 44 : 전작의 12단계처럼 맵이 공으로 도배되어 미로처럼 되어 있고, 거기에 좌우 혹은 상하로 배회하는 공들을 추가로 피하면서 가는 방식이다. 다른 구간보다도 오른쪽의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피해 안전지대에 숨으면서 가야 하는 부분이 상당한 칼타이밍을 요구하니 주의. * 45 : 32단계의 강화 버전으로, 32단계와 마찬가지로 1바퀴를 돌 때마다 회전 방향이 바뀌는 막대를 따라 돌면서 동전을 모으는 방식이지만, 이걸 6번이나 반복해야 하는 데다 32단계와 달리 한 막대에서 다른 막대로 넘어가는 도중에 안전지대가 없기 때문에 다음 막대로 넘어가려면 막대와 막대 사이에서 한 번 피해준 뒤 지나가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다. * 46 : 공 2개로 이루어진 공 그룹과 공 3개로 이루어진 공 그룹이 너비가 각각 다른 공간에서 상하로 움직이는 스테이지. 처음 보면 상당히 어지럽게 느껴진다. 공과 공 사이에 들어간 뒤 그 사이에서 위 아래로 똑같이 왔다갔다 해주다가 각이 나왔을 때 앞으로 가주는 식으로 진행하는 게 쉽다. 공의 속도가 네모보다 약간 빠르므로 속도 조절에 유의하자. * 47 : 전작의 22단계와 유사하게 직사각형 혹은 정사각형 모양을 그리며 배회하는 공들을 피하면서 지나가는 스테이지이다. 공이 움직이는 속도가 제 각각이라는 점에 유의하고, 공이 직사각형 모양을 그리는지 정사각형 모양을 그리는지를 잘 보면서 지나가자. 후반부 레벨 중에선 비교적 쉬운 편. * 48 : '''세가게2 최후의 난관.''' 전작의 27단계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어렵다.''' 전작의 27단계에서는 위나 아래로 다니면서 공 막대가 벽에 닿는 순간만 조심하면 쉽게 파훼할 수 있었지만, 여기는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하다. 어차피 동전이 맵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맨 위나 아래로 가도 의미가 없다. 공 막대들 사이에서 똑같이 따라 움직여주다가 각이 나오면 타이밍 맞춰서 지나가는 식으로 넘는 것이 주된 공략법이지만 지나갈 수 있는 각이 잡힐때까지 따라 움직이다 보면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방향 바꾸는 타이밍을 놓쳐 공에 충돌하거나 너무 일찍 또는 늦게 움직여서 죽는 경우가 빈번하다. 제일 어려운 구간은 2칸짜리 공 막대 2개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형태의 그룹 사이에서 따라 움직이는 구간으로 이동 거리가 가장 길기 때문에 넘어가는 타이밍을 잡기가 까다롭고 방향 전환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2칸 짜리 공 막대는 네모와 동일한 속도로 움직이고, 나머지 막대들은 네모보다 약간 느리게 움직이므로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 다른 후반부 레벨에 비하면 상당히 어렵다. * 49 : 역시나 가로세로 교차 패턴이지만, 여기서는 세로로 움직이는 격자가 3칸짜리 공 막대로 이루어져 있다. 공이 움직이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못 맞추면 이 막대에 압사당하기 십상이다.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피할 곳은 많고, 마의 48단계를 넘은 뒤라 체감 난이도도 낮을 것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실력이면 심하게 어렵진 않을 것이다. * 50 : 최종 스테이지답게 이전 스테이지들보다 확 올라간 난이도를 보여주던 전작의 30 스테이지와 달리 구성도 단순하며 난이도도 여기까지 올 실력이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편은 아니다. 공 막대를 따라 돌면서 세로로 교차하는 공들을 잘 피해주면서 동전을 다 모으는 건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만 나가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타이밍이 안 맞으면 막대 끝부분에 걸려 죽기 쉬우니 나가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